쌀은 일본인의 주식 중 하나이며 "고항"이라고도 불립니다.
초밥, 주먹밥, 돈까스 덮밥, 쇠고기 덮밥,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떡도 쌀로 만듭니다.
일본의 기본 쌀 종류
쌀 백미 白米
백미는 현미를 정미하여 배유만 남기고 만든 쌀입니다.
쌀을 정미하는 이유는 쌀을 더 맛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과일의 껍질과 씨를 제거하면 맛이 더 좋아지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러나 도정 후 쌀이 하얗게 될수록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성분이 손실됩니다.
쌀을 현미로 드시면 영양 밸런스가 뛰어난 건강한 식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현미 玄米
현미는 벼의 씨앗에서 껍질만 제거하고 겨와 배아는 그대로 둔 쌀입니다.
현미는 백미에 없는 겨와 배아의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현미에 물을 넣어 살짝 발아시킨 '발아현미'라는 쌀도 있습니다.
찹쌀 も ち 米
떡(떡)과 세키한(빨간 쌀)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쌀입니다.
찹쌀은 유백색으로 불투명해 보이며 약간 둥근 모양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찰진 식감으로 인기가 높으며, 차가워도 쉽게 굳지 않고 맛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오하기(떡), 시라타마(흰 주먹밥), 찹쌀떡(달콤한 떡) 등 일본 과자를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재료입니다. 오랫동안 맛을 봅니다.
예전에는 찹쌀을 태워 떡을 만드는 데 사용했지만, 오늘날에는 떡을 세일해서 사는 것이 일반적이다.
쌀을 이용한 대표적인 요리
스시
스시는 전형적인 일본 요리입니다.
니기리즈시, 데마키즈시, 치라시즈시 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이 있습니다.
초밥에 사용되는 쌀을 초밥밥이라고 하는데, 쌀과 식초를 섞은 것입니다.
주먹밥 오니기리 にぎり
오니기리는 한 손에 들고 다른 손으로 먹을 수 있어 어린이 도시락으로 많이 만들어집니다.
기본적으로 밥에 후리카케 등의 양념을 섞은 뒤 원형이나 삼각형 모양으로 빚어 김(해초)으로 감싸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그 중 일부는 캐릭터 디자인이 있는 것과 같이 흥미롭습니다. 오니기리는 구워서 야키오니기리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차를 얹은 밥(일본 요리) OTADA漬け
오차즈케는 흰밥에 차를 얹은 요리입니다.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는 밥에 국물을 곁들여 먹는 방법이 있지만, 차와 함께 밥을 먹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입니다. 차즈케를 후리카케(뿌리)와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 차즈케용 후리카케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세키한 (Red Rice) 赤飯
세키한(빨간 쌀)은 축제 때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음식점에서는 잘 먹지 않는데요. 찹쌀과 팥을 원료로 하여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밥 한 그릇 위에 음식을 얹은 どんぶり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반찬을 얹은 일본 요리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가츠동, 규동, 장어덮밥, 카이센동 등이 있습니다.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너무 많아서 다 소개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비빔밥, 다키코미고항
混ぜご飯 炊木込umiご飯
밥에 소금이나 간장으로 양념하고 양념재료를 섞어준다.
'다키코미고항'이라고도 불립니다. 제철 야채가 섞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닭다리살, 당근, 곤약, 우엉 등이 들어간 '고목 다키코미고항'이나 버섯, 닭고기, 우엉이 들어간 '버섯닭고보고항'이 대표적인 예입니다.